돌뽕,돌섬 후기 2탄(20FW 스톤아일랜드 크링클랩스 덕다운패딩 재킷 구입 및 착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톤아일랜드 올드 이펙트 오버 셔츠
입문 후기에 이은 2탄 
겨울 프리미엄 패딩
20FW 스톤아일랜드
크링클 랩스 덕다운 패딩 재킷
구입 및 착용후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톤아일랜드 크링클랩스 덕다운 패딩 재킷은
후드 버전과, 논 후드 버전으로 나뉘고요
논 후드가 가격이 10만 원 정도 비싸요
저는 후드 있는거 보단 논 후드가 이쁘다고
생각하여 제가 구입한 제품은
논후드 스톤아일랜드 

크링클 랩스 패딩 재킷입니다.

프리미엄 패딩은
워낙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하는
목적에서 올려드리니
참고하셔서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랄게요~


스톤아일랜드에 대해서는
앞에 오버셔츠에서 상세히
설명드렸으니 생략하고
바로 후기 올릴게요

 

 

 

1. 구입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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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패딩을 하나 사려고
  고민하다보니 
  올해는 작년처럼
  많이 추울것 같지 않아
  숏패딩이 나을 거 같아
  알아보던 중

  이왕사는거 비싼 거 사서
  오래입자해서 디자인이
  유행을 안타고 나이가
  들어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와펜감성

 
  최종적으로 스톤아일랜드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백화점을 갈 용기는 안 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명품 판매 사이트 잇 머스트 잇에서
  판매 중인 판매자분꺼라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저가격에서 할인해서 119만원에 get했습니다

 

  백화점 정가는 135만 원인데
  네이버 페이 플러스 등 혜택을 끌어모아
  119만 원에 주문하였습니다.
  

 

 

  오자마자 큐알코드 인증해보니
  다행히 정품이더라고요
  

2. 언박싱 및 제품 상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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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사진입니다

 

 

  11월 5일 날 주문하니
  11월 6일 날 우체국 택배로 왔습니다.
  대형 박스에, 뜯어보니
  이처럼 옷걸이와 같이 비닐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참고로 저기 와펜에 달려있는

검은색 하얀색 종이를 붙이고

입으시는 분도 있나 보더라고요

떼고 입으셔야 합니다

저는 바로 찢지? 는않고

떼서 모아뒀습니다^^;

 

 

와펜 앞뒤사진입니다(몇몇분들은 이걸로 정품을 구분한다네요)

 

처음 스톤아일랜드 구매해봐서

와펜 앞뒤 찍어서

모 카페에 정품 의뢰해봤어요

와펜만으로 구분한다더라고요

짝퉁은 티가 많이 난다네요

참고하세요

 

 

 

  스톤아일랜드 

크링클 랩스 덕다운 패딩 사진입니다.
  제품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많이 빵빵해졌습니다.
  18~19FW는 

패딩 같다기보단 재킷 같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빵빵한 패딩 같은 느낌에 

일단 만족스러웠습니다.
  디*마니아나 기타 후기에서는 

전 시즌이 낫다고 하는데

  대략적인 평이 

스톤아일랜드는 나올 때마다
  전 시즌이 낫다고 하고 

정작 나오면 

완판 된다 하네요
  지금도 인기 색상은 

완판 중이네요

  

 

확실히 빵빵한 느낌

 

  확실히
  예전보다 충전재에 

신경을 많이 썼나 봅니다.
  충전재는 

오리솜털 80, 오리 깃털 20%입니다.
  패딩은 

깃털의 비율이 많으면 많을수록
  무거워진다고 합니다

  대체로 프리미엄 패딩은 

80:20의 비율을 유지하더라고요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같은 대장 패딩은 

구스 90%, 깃털 10%로
  훨씬 기능적인 면에서는 좋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비교적 겨울도 따뜻한 편이라
  히말라야를 가지 않는 이상
  적당하게 디자인도 보면서 

구매하였습니다.

  기능을 선호하신다면 

다른 것도 비교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블랙 색상이 

구매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평소 네이비도 선호하여서
  다크 네이비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냥 보기엔 블랙보다 

조금 밝은 느낌이라
  실물로보니

블랙만큼이나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링클 랩스는 

이름 그대로
  스톤아일랜드 가먼트 다이

염색기법으로
  색소가 고르게 

침투하지 못하여 

바스락거리는
  크링클 특징에 

나일론 랩스 기능성 원단의
  이름을 합한 것이에요

 

 

크링클느낌의 안감 및 생활방수기능 재질

 

  보시는 것처럼 

안감이 독특한 느낌을 냅니다.
  만져봐도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또한 랩스 원단을 사용해 

덕다운 패딩임에도
  크게 무겁지 않고 
  착용감이 몸에 착감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특수재질로

생활방수 기능도 있습니다

 

 

 

2way 주머니지퍼 

 

  그 외 특징으로는 
  앞쪽 부분에 네 개의 포켓이 있어요
  포켓의 지퍼는 2 way 지퍼로
  아래에서 위로 열거나 
  각각 반씩 열 수 있어요

 

 

손목시보리

 

  손목 부분은 시보리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보리다 보니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패딩의 벨크로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후드가 있는 버전은 시보리가
  안쪽으로 숨어있는 디자인이라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way YKK지퍼

 

 
  지퍼는 

다른 재킷처럼 2 way로 되어있어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지퍼는 역시 YKK 지퍼입니다.

 

 

 

 

또한 안쪽에는

스톤아일랜드 마크와 함께

작은 주머니가 있고

그 밑에는

단추가 두 개 있는데 이건

팔에 있는 와펜을 보관할 때

쓰는 용도라고 합니다.

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논 후드 버전이라 목 위쪽에
  지퍼가 있고 얇은 후드가 이처럼 
  숨어있어요
  진짜 춥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별로 꺼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후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후드 버전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사이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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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이즈 때문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스톤아일랜드를 정핏으로
입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XL에 대한 후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여러 사이즈 후기를 보고
평소 105(XL) 사이즈를 입어서
XL를 주문했는데
너무 딱 맞지 않고
사이즈 적당하고 좋습니다

 

기장감은 전시즌보단

확실히 길어졌다고 하고

저도 숏패딩보다는

좀 길다고 느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론
패딩 입을 때 

안에 껴입는 편이라
L사이즈를 입었으면
얇은 티 하나만 입으면 꽉 끼거나
앞쪽 지퍼를 목까지 잠그면
답답할 것 같아요 

스톤은 입으시는 분들 마다
사이즈가 정핏, 세미 오버핏, 오버핏
취향 차이가 달라서
사이즈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
제일 좋은 건 매장에서 입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야외 착용샷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