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돌뽕,돌섬 입문합니다(20FW 스톤아일랜드 올드이펙트 오버셔츠 구입 및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돌뽕, 돌섬 유행의 중심
스톤아일랜드에 입문하였습니다
입문은 크링클랩스 패딩으로 했습니다만
이번 후기는 오버셔츠에 대한
전반적인 후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일단 머 스톤아일랜드는
198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아이러니하게도 C.P컴퍼니 소속입니다
C.P컴퍼니에서 파생된 브랜드인데 

요즘 보면 C.P컴퍼니 보다
하이엔드 급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헤어나오지 못하는 와펜!!

 

그중심에는 와펜 감성이 한몫했죠
이 와펜감성(돌뽕)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네요
사실 저도 처음엔 
스톤아일랜드가 왜? 비싸?
와펜 빼면 그냥 보세 옷 아냐?
라고 착각했죠

스톤아일랜드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와펜이 크게 차지하기도 하지만
구매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처음엔 와펜감성으로 구입하다가
혁신적인 디자인, 소재, 염색 공법 등
특수 가공 소재에 대한 연구에
빠진다고 합니다.

저도 사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실물 로보면 독자적인 디자인이나
소재들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트렌드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구입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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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아일랜드는 
  정품 판매 국내 온라인 스토어인
  코에보, 셀렉트 컴퍼니 등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백화점은
  금방사이즈가 빠져서 구하기 힘들다네요
  
  저도 원래 코에보에서
  신규가입 10% 할인 쿠폰 받고
  정가55만5천원에서 한 50만 원 정도에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사이즈 XL는 품절이더군요

 

 

20FW 스톤아일랜드 올드이펙트 오버셔츠 구매내역입니다

 

  그래서 명품판매사이트인 머스트 잇에서
  49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머스트잇은 가품일 시 200% 보장한다 하여
  적당히 후기가 많은 국내판매 제품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스톤은 

큐알코드로 정품인증하더라고요

해보니 다행히 정품!!ㅎ

 

2. 언박싱 및 제품 상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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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사진입니다.

 

11월 20일 날 주문하니
  11월 21일 날 우체국 택배로 왔습니다.
  대형 박스에, 뜯어보니
  이처럼 옷걸이와 파란 비닐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스톤아일랜드 올드 이펙트 오버 셔츠 제품 사진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후기로 봤을 때
  그냥 재킷인 줄 알았는데
  실제 왔을 땐 이처럼 아주 얇은
  진짜 말 그대로 셔츠더라고요 
  재킷이면 못 입을 텐데
  이너로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사진을 아이폰으로 찍는데
  사진에 실물을 다담지 못하는 느낌?
  약간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물로 보면 왜 비싼 값을 하고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스톤아일랜드의 가먼트 다이 염색은
  블랙인데도 워싱감이나
  이런 부분의 디테일이 더욱더
  은은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버튼포켓, 히든포켓사진입니다.

 

  그 외 특징으로는 
  왼쪽 부분에 버튼으로 된 포켓이 있고
  그위에 작은 히든 포켓이 있습니다.
  근데 무언가를 넣지는 않을 것 같은
  디자인 용도인 거 같네요
  

 

 

손목시보리, 2way 지퍼, YKK지퍼 사진입니다.

 

  손목 부분은 시보리로 되어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20ss는 시보리가 아니라
  이 부분이 호불호가 갈리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부분이 좋더라고요
  오버사이즈로 입으면 팔이 긴데
  조절하기 딱이라고 생각해요

  지퍼는 2 way로 되어있어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지퍼도 튼튼한 YKK 지퍼입니다.

 

3. 사이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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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05(XL) 사이즈를 입어서
여러 사이즈 후기를 보고
XL를 주문했는데
사이즈 적당하고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론
너무 오버하게 입으면
이너로 활용이 힘들 것 같아서요

스톤은 입으시는 분들 마다
사이즈가 정핏, 세미 오버핏, 오버핏
취향 차이가 달라서
사이즈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제일 좋은 건 매장에서 입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청바지, 슬랙스와 매치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