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복 리슬 대님 버튼바지 나도 입고 싶다~! (사이즈, 핏, 착용감)

나는 한복을 좋아한다.

하지만 남편은 한복을 싫어한다.

 

아직 한복을 입고 출근하기에는

다른 사람들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내가 한복광인탓에

한복을 싫어하는 남편이 한복을

하나 둘씩 구매하여 입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한복바지를 구매해줬는데

신랑이 출근할 때에도 잘입고 다닌다

 

 

 

 

이 바지의 가격은 10만원이 넘는다.

시원한 재질이다

(겉감 Polyester 50% Cotton 15% Linen 35%)

몸에 들러붙지 않아 한여름에 입기좋다.

색상도 풀색인데 정말 고급스럽다.

 

우린신랑 키가 178센티 80키로 전후로 오간다.

라지사이즈 딱 맞다.

 

 

착용감도 훌륭하다고 한다,

허리 뒷부분이 고무줄이다.

 기존에 구매한 조선바지보다도

더 편안하다고 말한다.

 

  이 바지를 사고 조선바지보다

   대님 버튼버지를 더 자주 입고 다닌다.

 

 

색상은 사진보다 조금 더 짙다.

다리지 않아서 주름이 조금 있다.

바지 아랫단을 보면 단추가 있다.

단추를 잠그면 생활한복 바지가 된다.

 

 

우리신랑은 단추 풀고 다니는걸 선호한다

 

우리신랑은 한복인거 티안내고

입고 다니려고 한다. 한복바지를 입으면

위에는 남방이나 티셔츠를 입니다.

 

이번에 리슬 용안 티셔츠도 구매 했는데

함께 입고 리뷰포스팅 해봐야겠다.

 

 

생활한복 리슬 대님버튼바지

몇년 전에도 내가 눈독들이던 바지인데

사고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사지 않았던 바지다.

 

신랑이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구매해서 입어보고 싶다

 

 나는 나중에 입고 다닐 수 있을때

그때 구매 하련다.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싶지만

새가족 맞이를 해야해서 어렵다.

 

사두고 리뷰하지 않은 의류나 한복들이 많이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하나씩 포스팅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