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만 격식 있는 명절룩 리슬 일랑원피스 이렇게 입어보자!

명절은 아이들이에게는 기다려지는 날!

어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날! 

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럼에도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고

만나지 못했던 고향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가족들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날이기도 하지요.

 

명절하면 먼저 한복이 떠오릅니다.

전통한복은 부담스럽고

활동하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갖춰 입은듯한 그런 명절룩!

찾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제가 보여드릴 옷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옷이고

취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편하고

체형에 구애 없으며

한복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옷이기도 합니다.

 

 

 

생활한복 리슬 일랑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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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에 입었던 사진입니다.

 

제가 임신 7개월령에 펀딩으로 구매한

리슬 일랑원피스 입니다.

 88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는 원피스로

체형에 구애없이 누구든 입을 수 있는

완전 편한 한복원피스 입니다.

 

체형에 따라 의상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며

갠적으로 네이비 색상이 단정해 보이는듯 하면서

화사하고 예뻐보였습니다.

 

어두운 톤의 색상이 좀 더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죠

배가 많이 나와 있는 상태임에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모습입니다.

 

네크라인의 깃모양과 

왼족 가슴의 리본 고름이

포인트가 되어 단아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허리선이 위에 있어 다리가 길어보이고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체형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펀딩할 때 그냥 선택장애가 와서

 5종을 모두 구매 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없네요.

임신하고 옷입고 나갈일이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긴팔이고 여름에 입기에는 더워서

거의 입어보지를 못했네요

 

블랙 핑크 화이트 옐로우 네이비

모두 각자의 느낌이 있고

때와 상황에 때라 코디가 가능한 옷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지만 

색상의 밝기에 따라서

허리크기가 달라보이죠.

 

 

 

 

좀 더 한 복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일랑원피스 위에 덧치마를 한겹 더 두른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한복느낌보다는

좀 더 캐쥬얼하고 편안한 게 좋다면

니트 가디건이나, 청자켓으로 코디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슬 홈페이지로 가보면

다양하게 코디한 모습과

체형별로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