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싶게 만드는 베베포레 물놀이 스티커.

 

 

 

 

15개월이 되니 토키머리만

좋아하던 소민이가

이제는 물놀이 스티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발에 물 닿는게 싫어

화장실 안으로는 안들어오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스스럼 없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요

씻을때 들와서 난감할때도 있어요 ;

 

 

 

 

 

 

 

 

다 큰 듯 하지만 아직은 어린 15개월

욕조에 물이 많으면 아기가 부력에 의해

뒤로 넘어갈 수도 있어

엄마나 아빠가 항상 옆에서 지켜봐야해요

 

목욕 편하게 하려고 산 장난감인데

힘든건 여전 ㅠㅠㅠㅠㅠ

 

"그럼에도 우리 소민이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니깐

힘든 것쯤이야 감수 할 수 있단다!"

 

 

 

 

 

 

 

 

아직은 가지고 노는것이
미숙하기만 한 우리 아기

 

그래서 스스로 잘 놀 수
있을 때 까지 옆에서
열심히 가르쳐주며 놀아주면
아기가 집중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 번 반복하다 보면
금세 따라하기도 하지요.

 

 

 

 

 

 

 

 

 

친환경 소재인 EVA를 사용해서
아이에게 무해하다고 하는데
EVA가 대체 뭔지 ,,,,

 

암튼 친환경이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야죠~

 

이 소재가 스크레치에 약해서
동물그림 부분에 모자이크 소재로
단점을 보완했고 색상이 물에의해
빠지고 그런게 없다는 부분에서
나름 신경쓴 것 같네요

 

사용해보니 실제로 물도 안빠지고

견고합니다~!

 

 

붙였다 뗏다 하는걸 

몇 번 시범삼아 보여주니

어설프고 미숙하지만

스스로 붙여보기도 하고

떼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퍼즐형식 스티커라

아기가 직접 손으로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손운동을 통해 뇌를 자극하고

동시에 두뇌운동도 되니깐

아기들 창의력 발달에도 좋고

동시에 재미 있으니깐

아기들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참~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물놀이 후에 여운이 남는지

어제 물놀이 하고

오늘도 물놀이 안하나 하고

화장실을 기웃기웃~!

 

물놀이는 기대하는

아가가 되었습니다~!!!

 

 

 

 

 

 

 

"오늘 목욕하면

엄마가 더 신경써서 놀아줄게^^"

 

전 쿠땡에서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샀지만 인터넷 최저가를

보니 더 싸게도 팔고 있군요..;

 

담번에 살때는 알파벳이나 숫자

또는 자동차 퍼즐로 구매할

계획이에요 

 

 

내일은 통에 물을 담아서

냉장고에 붙이고 

놀도록 해봐야겠어요

 

 

 

 

 

다 가지고 논 후에는

위 사진처럼 그냥 망에 넣어

걸어두기만 하면 끝~!

치우기도 간편합니다~!

 

세상 참 좋아졌어요 ㅎㅎ

 

울 엄마세대에는 

이런 편안함이 

없었겠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오늘도 육아를 하며

엄마의 위대함을

느껴봅니다

 

 

다 씻기고

로션 바르고

기저귀차고

옷입고

바쁩니다 바빠~!

 

 

 

 

 

 

 

 

목욕후에 나올때

반드시 손에 하나

쥐고 나와야 

얌전히 나옵니다 ㅎㅎ

 

 

 

 

 

 

 

손에 쥐고 있던걸 빼으면

울기 시작. 고래고래

소리도 잘지르죠 ㅎ

 

 

 

 

 

 

내가 졌다...

목욕시작부터

목욕후까지

토끼머리는

절대 손에서

안놓는구나...^^

 

궁금하거나 안궁금하거나

댓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