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 이지디엑스 해독다이어트 4일차(다이어트 방해요인)

 

다이어트는 마음 먹었으면

먹고싶은 욕구와 유혹을 견뎌야 한다.

이것은 나의 의지로 가능하다.

 

하지만 나의 의지로 되지 않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아이를 키울 떄 어른들을 만날 때

그리고 직장생활 할때이다

 

직장생활 할때도 일주일씩 해독을 하면서

버틴적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들어오는 간식들도 있고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 상황들에 처하게 된다.

 

그러면 내가 목표한 일들을 실행하는데

방해가 되고 짜증이 일때도 있다.

 

 

 

3일 차에는

해독을 거의 하지 못했다.

 

몸무게가 원상복구되었다.

내 몸의 살은 다 옷속에 가려져 있다.

등살, 뱃살, 허벅지쪽으로 몰려있다.

그래서 원피스 아니면 박스티 위주로 입는다.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했고

점심을 사먹었으며,

 

저녁에는 시댁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오 오늘(4일차)은

하루 세끼를 모두 

포라이프 이지디엑스로

섭취를 했다.

 

넉넉치 않은 형편에

비싼 돈들여 하고 있는 해독 다이어트인데

먹을 거 다 먹고 

할 거 다해가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냥 돈낭비지!!